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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여성 경찰의 처벌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이유

똥베이런 2018.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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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S뉴스는 그저 집에 있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억울한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에서 여성 경찰의 처벌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건의 발달은 백인 여성의 경찰관 '엠버 가이거'가 12시간의 교대근무를 마친 후 사복으로 갈아입지 않고 집으로 퇴근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녀는 평상시처럼 자신의 집에 들어가려고 열쇠를 돌릴려고 했지만 그녀의 집 문은 열려있었다고 하는데요. 모든 방의 불이 꺼진 곳에 사람의 그림자가 보였고 '엠버 가이거'는 자신의 집에 강도가 침입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곤 '엠버 가이거'는 총을 꺼낸 후 그림자를 향해 구두 명령 후 총 2발을 그림자를 향해 발사했다고 합니다. '엠버 가이거'가 쏜 총 2발 중 한 발은 실루엣 몸에 명중했고 '엠버 가이거'는 경찰에 전화를 한 후 창문을 내다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엠버 가이거'는 경찰에 전화하면서 자신이 들어온 집이 자신의 집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고 하는데요. '엠버 가이거'는 살인혐의로 체포된 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 '대배심'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 사건은 원래 집 주인이었던 26세의 흑인남성 '보탐 진'을 경찰관 '엠버 가이거'가 사망하게 한 사건으로 각 언론사들은 이 사건을 톱 뉴스로 보도하면서 미국 전역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엠버 가이거'가 경찰 조사에서 한 진술과는 다른 내용의 목격자 진술이 공개되면서 '엠버 가이거'의 실형이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의 목격자들은 '어떤 여성이 사건 발생 전 '보탐 진'의 집에 '나를 좀 들어가게 해달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 피의자와 목격자들의 진술이 엇갈리면서 미국 내에서는 촛불을 들고 '보탐 진'을 추모하면서 해당 여경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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