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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과일만 먹고 32kg 감량한 여성

똥베이런 2018.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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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영국 온라인 매체 '메트로'는 '과일을 5년간 섭취해 32kg를 감량한 여성'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영국 온라인 매체 '메트로'가 소개한 '5년 동안 과일만 먹고 32kg을 감량한 여성'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인 '티나 스토클로사'는 폴란드 국적을 가진 39세의 여성이라고 합니다. '티나 스토클로사'는 과일 다이어트를 하기 전 수 없이 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요요로 인해 실패를 거듭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지난 2013년, '티나 스토클로사'는 인터넷을 검색하던 도중 과일만 섭취하는 '프룻터리안'에 대한 글을 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티나 스토클로사'는 최대 4,000칼로리를 섭취하는 '프룻터리안'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티나 스토클로사'는 '프룻터리안'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몸무게 감량에 성공했고 달콤한 과일의 성분으로 인해 행복지수 역시 상승했다고 합니다. 특히 '티나 스토클로사'는 '프룻터리안' 다이어트를 하면서 잠도 잘자고 암도 치료된다고 믿고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티나 스토클로사'는 과일의 섬유질이 나의 치아를 깨끗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몇 년째 양치질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치아가 매우 건강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티나 스토클로사'는 5년 동안 '프룻터리안' 다이어트를 5년간 하면서 32kg에 달하는 체중이 줄었으며 2015년부터 벨기에 남성 사이먼과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사이먼은 티나의 이야기를 듣고 티나와 함께 '프룻터리안'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며 곧 결혼을 할 것이라는 것도 밝혔다고 합니다.



'프룻터리안' 다이어트는 매우 위험한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임으로 다이어트를 할 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골고루 분포되야만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합니다. 가끔 연예인들이 단기간 다이어트를 과일로 하는 것을 보면서 따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기간의 과일 다이어트는 전문가들도 가장 위험하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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