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푸틴 대통령'의 지지율이 넘사벽일 수 밖에 없는 이유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1999년 12월 31일부터 러시아 총리 겸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 19년 동안 장기간 러시아 최고 권력자로 집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 선거철만 되면 '푸틴 대통령'의 국민 지지율은 넘사벽이라는 수치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러시아에서 '푸틴 대통령'의 지지율이 넘사벽일 수 박에 없는 이유는 러시아 대선 토론회를 보고 한 번에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에서 '푸틴 대통령'의 지지율이 넘사벽 일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러시아 대통령 선거 기간 생중계로 방영되는 '대선후보 토론회'에는 후보 2명의 언쟁으로 그야말로 난장판이 되어버렸습니다.
대선후보 토론회를 하면서 어느 한 대선후보는 '길거리에 다니는 여자 장사치를 이런 곳에 데려오면 안됩니다'라고 말하면서 저 여자의 입좀 닫게 해달라고 발언을 하는데요.
그 말을 들은 여성 후보는 점잖게 행동하라는 말을 했고 그 말을 들은 남성 대선후보는 '멍청아, 멍청아, 입좀 닫아!'라고 맞받아치고 있습니다.
남성 후보의 말에 분노한 여성 후보는 폭발했고 결국 남성 후보에게 물을 끼얹게 되는데요.
여성 후보가 남성 후보에게 물을 끼얹는 모습을 본 진행자는 '체통을 지켜주세요, 이 곳은 국민들의 지도자를 뽑는 자리입니다'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곤 남성 후보와 여성 후보의 행동을 자제시키려고 하는데요.
진행자의 자제 발언을 가볍게 무시한 대선 후보자들은 다시 싸우기 시작했고 심지어 남성 후보는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내뱉기 시작합니다. 또한 여성 후보 역시 남성 후보의 발언에 발끈한 나머지 남성 후보에게 막말을 퍼붙기 시작하는데요.
러시아 '대선 후보' 토론회를 보듯이 러시아에서는 '푸틴 대통령'을 대신할 지도자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지도자를 뽑는 선거철만 되면 넘사벽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집권하고 있는 것이 러시아의 현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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