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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에서 국군이 농구를 하는 모습을 본 북한군의 반응

똥베이런 2018.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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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에서 방영중인 '모란봉 클럽'에 출연한 북한 탈북자 출신 임강진은 '비무장 지대에서 복무 할 당시 일이 기억에 남냐?'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비무장지대에서 국군이 농구를 하는 모습을 본 북한군의 반응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부전선 DMZ '비무장지대'에서 근무했던 탈북자 임강진은 비무장지대에서 본 국군과 북한군의 한마디로 '천지차이'라며 북한군이 너무 한심하게 봤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중부전선에서 근무한 탈북자 김성일은 '북한 GP는 실제로 주말 휴식은 운동 없이 잠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그런데 남쪽 GP에서는 주말마다 단체복을 농구를 하는데 그걸 볼 때마다 남한으로 가고 싶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북한군 대부분은 '국군이 부럽다고 말로는 하지 못했지만 다들 속으로는 남쪽이 더 낫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남한을 바라본 북한 군인이라면 모두 부러워 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북한군 지휘관이었던 탈북민 임강진은 국군 병사들이 주말마다 운동을 하는 모습만 보면 북한군이 너무 한심해 보였다고도 말했는데요. 



대한민국 국군은 비무장지대 뿐만 아니라 전군에 휴일에는 단체 활동 및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시대가 변하면서 대한민국 국군은 장병들에게 다양한 복지를 제공해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모란봉 클럽'에 출연한 북한군 출신 탈북민 대부분은 '비무장지대'에서 국군을 볼 때마다 남한으로 가고 싶었다는 목소리를 다같이 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반도에 평화시대가 개막해 국경이 허물어지는 날 남, 북한 병사 모두가 함께 웃으며 스포츠를 즐기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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