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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직접 뽑은 연예계 길거리 싸움짱

똥베이런 201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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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유튜브 '냉무와 똥민이' 채널에는 '유상무, 장동민이 뽑은 연예인 길거리 싸움짱'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장동민이 직접 뽑은 연예계 길거리 싸움짱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냉무랑 똥민이' 채널의 영상에서 유상무는 장동민에게 '형이 생각하는 연예계 싸움 짱은 누구야?'라고 질문했다고 합니다. 이에 장동민은 '그냥 싸워서? 이것도 상황이 있어야해'라고 대답했는데요. 유상무는 '규칙적으로 싸우는 것 말고 술김에 시비가 붙어서 갑자기 싸우게 된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장동민은 '내가 볼 때 원탑은 강호동 형님이지 않을까?'라며 이만기와 강호동의 제18회 천하장사 씨름대회 준결승전을 말했는데요. 당시 강호동은 이만기 앞에서 소리를 지르며 기합을 넣었는데 이에 이만기가 강호동에게 '깝쭉대지 말라'고 말했고 당시 강호동은 이만기의 말을 듣고 더 크게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유상무는 이에 '하늘같은 선배님인데 자기한테 한 마디했다고 대드는 것보면 대단한거다'라고 말을 했는데요. 


장동민 역시 '깝쭉대지 말라고 한마디 하자 더 크게 소리지르는 그정도의 깡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딜 가서든 막무가내로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에 장동민은 '이동준 형님'이라고 말을 했고 장동민은 이동준의 나이트클럽 1:12 싸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장동민은 과거 이계인이 방송국 관계자들과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셨는데 술자리에서 휴가 나온 특전사 12명과 시비가 붙었던 일화를 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당시 이동준 형님이 대학생이었는데 슬리퍼를 신고 옆을 지나가다가 특전사들과 시비가 붙었고 이 때 이동준 형님이 특전사 12명을 10초도 안되서 때려 눕혔다고 전했는데요. 이 일화는 이계인이 직접 장동민에게 이야기를 해준 것으로 이계인 형님에게 들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장동민은 당시 이동준의 싸움 실력을 보고 최불암 형님이 이동준 형님의 연락처를 받아 연예계에 입문시켰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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