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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집단으로 '성인용품샵'에서 훔친 물건의 정체

똥베이런 2018.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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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주에서 성인용품점을 찾은 2명의 여성이 호주 경찰에 의해 절도혐의로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여성들이 집단으로 '성인용품샵'에서 훔친 물건의 정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국 일간 '미러'는 호주 여성 3명이 호주 퍼스에 있는 성인용품점 리비도에서 고급 바이브레이터를 훔쳤다고 보도했습니다. 호주 퍼스 경찰에서 공개한 성인용품점 CCTV 장면을 보면 3명의 여성이 가게로 들어온 후 바이브레이터 여러개를 훔친 장면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3명의 여성이 성인용품점에서 훔친 바이브레이터들은 총600달러로 원화 50만원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여성 3명은 성인용품점에 들어온 후 바이브레이터의 포장을 몰래 뜯은 후 물건을 옷 속에 숨긴채로 매장을 벗어났다고 하는데요. 성인용품점 사장은 CCTV를 통해 여성들의 얼굴을 확인했고 이에 퍼스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결국 3명의 여성들은 호주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고 3명의 여성 중 2명은 절도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하는데요.



성인용품점의 주인 '개리 스미스'는 '여성들이 가장 잘 사는 제품을 달아났다'며 6월 마다 2,500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을 도둑맞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또한 '개리 스미스'는 매장에서 일어난 도난 사고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물건이 필요하면 훔치지말고 자신의 돈으로 당당하게 구매를 한 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행동입니다. 절도의 경우 범죄를 매우 엄하게 다루고 있으니 절도는 하지 않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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