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니티-워'에서 타노스가 어벤져스 히어로 모두를 죽이지 않은 이유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결말을 충격적이다 보니 유튜브에서도 추측성 영상이 많이 올라왔었다고 합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가 어벤져스 히어로 모두를 죽이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는 인피니티 스톤 6개를 모두 모아 핑거스냅으로 우주의 절반을 날려버렸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 그루트, 블랙팬서 등의 히어로들이 먼지가 되어 사라졌는데요.

그럼 타노스는 무슨 이유 때문에 어벤져스에 소속되어 있는 슈퍼 히어로들을 모두 죽이지 않았을까요? 

마블의 시각효과팀장인 '라이언 메이너딩'은 코믹북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인피니티 스톤을 모은 타노스는 막강해진다, 또한 타노스는 더욱 침착해지고 합리적 외곬이 된다'고 말했는데요. '타노스는 히어로들을 모두 다죽이는데 큰 신경을 쓸 필요가 없고 인피니티 스톤만 다 모으면 과업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고 하는데요.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살아남은 히어로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블랙 위도우, 헐크, 앤트맨이 있다고 하는데요.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살아남은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블랙위도우, 헐크, 앤트맨 등이 내년 4월에 어벤져스4에서 다시 타노스와 재격돌한다고 합니다.

한편, 마블팬들은 어벤져스4에서 다시 타노스와의 격돌보다는 '캡틴 마블'을 더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캡틴 마블'의 정체가 나온 가운데 '캡틴 마블'이 어떠한 모습으로 보여질지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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