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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바르니까 털이 난다고 알려진 화장품

똥베이런 2018.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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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후기 정보를 공유하는 어플인 '화해'에서는 신기한 제품이 올라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화제를 모은적이 있다고 합니다. 피부에 바르니까 털이 난다고 알려진 화장이 어떤 화장품인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장품 공유 어플 '화해'의 이용자인 '흐뀨앙'이라는 중성 피부를 가진 여성은 2014년 5월 13일 '얼굴에 바르면 털이 자람 그래서 이걸 속눈썹에 바름'이라고 글을 하나 올렸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해당 화장품을 바른 후 얼굴에 나는 털이 쑥쑥자랐기 때문에 속눈썹이 자라기를 바라면서 속눈썹에 발랐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화해'라는 닉네임을 쓰는 여성 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들도 해당 화장품을 바르니 털이 자란다면서 비슷한 후기를 올렸다고 합니다. 특히 해당 화장품의 공통 후기 내용은 '이거 진짜 털이 자라요!'라는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화장품 구매자들은 건조한 피부를 위해 구매한 것인데 갑자기 얼굴에 털이나기 시작했다면서 이 것이 해당 화장품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또한 털이 자란다고 말한 여성들은 진짜 신기하다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는데요. 



어떤 한 화장품 구매자는 수염이 자란다며 잎술 옆에 수염이 나기도 했다고 말했는데요. 눈과 눈썹 그리고 헤어라인에도 꾸준히 발라보라고 말하는 이용자도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털이 날 뿐만 아니라 피부결도 좋아지고 피부톤도 개선이 된다는 후기를 남긴 이용자도 있었는데요. 피부에 솜털이 많은 이용자는 털이 쑥쑥자라는 것 때문에 처음에 깜짝놀라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털이 쑥쑥자라는 해당 화장품은 '이솔'이라는 브랜드에서 출시하고 있는 '갈락토미세스 파워 앰플'이라고 합니다. '화해' 어플 이용자들은 이솔에서 판매하는 '갈락토미세스 파워 앰플'을 '탈모갤러리'에 뿌리자는 웃지 못할 헤프닝도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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