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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병원에서 주사를 처음 맞아본 일본녀의 반응

똥베이런 2018.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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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인이 영상을 통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상태가 상당히 안좋아져 병원에 가게되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한국 병원에서 주사를 처음 맞아본 일본녀의 반응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상태가 상당히 안좋아졌다고 말한 일본녀는 피부과에 방문해 피부 상태가 안좋아졌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의사는 일본녀에게 약먹고 주사를 처방해주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의사의 말이 끝나자 간호사는 자신을 데리고 밖으로 나와 진료실로 데려갔고 다른 공간에서 팬티를 내리라고 말했다고 했는데요. 이 일본녀는 당시 상황을 말하면서 간호사의 행동에 대해 자세히 살명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일본녀는 병원 진료실 옆에서 자신이 옆을 보고 있는 사이에 간호사가 자신의 엉덩이를 때리더니 갑자기 끝났다고 말했다고 전했는데요. 당시 빠르게 주사를 넣다보니 아무런 느낌이 없었고 신기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일본녀는 일본의 경우에는 주사를 맞게 되면 팔에 맞는데 한국에서는 엉덩이에 주사를 놔주는 것에 놀랐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일본녀는 '나는 엉덩이에 주사 맞는걸 생각 안해봤으니까 간호사가 뭘 하는지 몰랐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일본녀는 한국 엉덩이 주사를 처음 경험해봤는데 좋은 것 같다면서 '엉덩이를 때리면서 주사를 놓으니깐 아픔이 안느껴진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본 한국의 네티즌들은 일본녀의 한국 병원 방문에 대해 깊은 공감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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