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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항의해 '보헤미만 랩소디' 제작사에서 급하게 삭제한 장면

똥베이런 2018.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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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엄청난 흥행기록을 기록하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이 항의해 '보헤미안 랩소디' 제작사에서 급하게 삭제한 장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룹 퀸의 재열풍을 몰고 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과거 욱일기로 인해 한국인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5월에 공개된 '보헤미안 랩소디' 트레일러 장면에는 드러머 로저 테일리 역을 맡은 벤 하디가 욱일기 문양의 티셔츠를 입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이 장면을 발견한 한국인 누리꾼들은 '보헤미안 랩소디' 제작사인 20세기 폭스사에 '전범기가 나오는 영화는 보지 않겠다'라는 내용의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의 항의 메일을 본 20세기 폭스사는 곧바로 욱일기 티셔츠를 와인색 티셔츠로 변경했고 한국에서는 욱일기 티셔츠의 장면을 볼 수 없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문제에 대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팝스타들이나 유명인들의 욱일기 사용의 영향력을 보았을 때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욱일기 사용에 대해 잘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비난이 아닌 정확한 뜻을 알려주고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보헤미안 랩소디'는 400만 누적 관객을 돌파하면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영화관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20세기 폭스사에서 만약 욱일기를 지우지 않았다면 한국에서 폭망한 영화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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