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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말해주는 싸가지 없는 알바생이 생기는 이유

똥베이런 2018.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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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직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감정노동자로 부르고 있고 그 만큼 감정에 있어 많은 변화를 겪는다고 합니다. 백종원이 말해주는 싸가지 업는 알바생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서비스업 종사자들에게 웃음을 강요하고 친절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간혹 서비스업에 해당하는 곳에 방문하면 불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백종원 대표는 골목식당에서 서비스업에 근무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고 합니다. 



백종원 대표는 서비스업 종사들의 불친절함은 과거 특정 손님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실제 서비스업에 실제로 단골 정보에 민감함 고객들도 존재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설명을 이어갔는데요.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 입장에서는 자주오는 오는 손님에 대해서는 반가움이 넘쳐나지만 막상 손님은 그에 상응하지 않는 반응을 보이면 이 과정에서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백종원 대표는 편의점, 식당, 패스트푸드 점과 같은 서비스 분야에서 똑같이 겪는 현실이라면서 '알바생들 성격 안좋단 소리 하죠? 아니에요, 이 친구들도 다친거야'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즉, 백종원 대표는 불친절한 손님들로 인해 알바들도 자연스럽게 불친절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불친절하다고 욕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행동을 잘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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