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기간에 잠입수사하던 형사에게 생긴 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단속 잠입수사의 반전 결말'이라는 글이 하나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단속기간에 잠입수사하던 형사에게 생긴 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단속수사 기간에 불법 마사지 시술소를 단속하기 위해 형사들은 잠입수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형사들은 갑자기 자신들 중 한 명을 골라 직접 일반 고객처럼 서비스를 받기도 해보자고 입을 모으기 시작했는데요. 이렇게 형사들의 의견이 왔다갔다하는 과정에서 결국 조규봉 형사가 일반 서비스를 받아보기로 결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장에 잠입한 조규봉 형사는 일반인처럼 마사지에 대해 이것 저것 물어봤고 형사들은 수사에 난항을 겪기 시작하는데요. 형사들이 단속에 혼란이 온 것은 조규봉 형사가 차 안에서 대기하고 있던 다른 형사들과의 전화통화에서는 '여긴 그냥 완전 태국 정통 마사지'라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형사들은 '저것들 눈치 깠나?'라며 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조규봉 형사는 마사지 업체에서 발 마사지만 받았다고 하는데요. 조규봉 형사가 발 마사지를 받는 동안 다른 형사들은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이 때 한 형사가 '이 XX 잘못 들어간거 아니야'라며 소리를 쳤다고 합니다.
실제 조규봉 형사가 잠입수사를 하기 위해 들어간 곳은 정말 리얼 전통 태국마사지 업체였다고 하는데요. 조규봉 형사는 한시간 반에 무려 6만원이나 하는 마사지 코스를 받고 차 안으로 복귀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규봉 형사는 차 안으로 복귀한 후 '정말 시원하다'는 말을 남기고 다시 잠입수사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다행히도 조규봉 형사와 다른 형사들은 다음 날 잠입없이 단속에 성공했고 잠입수사는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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