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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종북단체가 만들어서 뿌리고 다닌다는 전단지 속 내용

똥베이런 201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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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평양에서 있었던 '남북정상회담' 당시 남한 국민들에게 비판을 받아도 서울에 방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러한 김정은 위원장의 발언 이후 서울에는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활 목적으로 '백두수호대'라는 단체가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현재 종북단체가 만들어서 뿌리고 다닌다는 전단지 속 내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종북성향을 가지고 있는 '백두수호대'는 최근 '서울 남북정상회담 방해세력 수배'라는 전단지를 만들어 배포했다고 합니다. 특히 '백두수호대'는 주영북한대사관 공사 출신인 '태영호 공사'에게 집단적으로 협박성 이메일을 보내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백두 수호대'가 태영호 공사에게 보낸 메일에는 '마지막 경고', '배신자의 최후' 등 남북관계를 망치는데 앞장서고 있는 것을 보니 울화가 치민다' 등의 내용을 보냈다고 합니다.



'백두수호대'의 결성 당시 결성에 앞서 '평화 통일을 막는 이들을 제압하고 분단의 적폐세력을 쓸어내겠다'고 예고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말을 하면서 '통일을 막는 세력, 사람들이 있다면 강력히 제압해 방해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발언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백두수호대'는 '서울 정상회담 방해세력 수배지'를 만들어 서울 곳 곳에 뿌리기 시작했는데 전단지 속 인물들은 아주 유명한 유명인이라고 합니다. 전단지 속에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홍준표 전 자한당 대표,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엽합 대표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백두수호대'는 '태극기 부대'를 통일 반대 세력으로 뽑았고 '태극기 부대'를 보면 연락달라며 백두수호대가 찾아가 단판을 짓겠다고 전단지에 적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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