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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유출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내용

똥베이런 2018.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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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마블 스튜디오에서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톰 홀랜드가 연기하는 마블 스튜디오의 첫번째 스파이더맨이었다고 합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상영 당시 월드 박스오피스에서 8억 8천만 달러(약 1조원)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한국에서도 725만 명의 관객 수를 동원하면서 큰 화제와 흥행을 이룬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은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 타노스의 스냅으로 사망하고 말았는데요.



사실 마블 스튜디오는 인피니티워에서 스파이더맨이 죽었으나 그 전에 '스파이더맨: 홈커밍 2편' 제작이 확정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럼 유출된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 래딧에서 유출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내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2편에서는 어벤져스4의 이후 이야기며 어벤져스4에서 토니 스타크는 죽었지만 피터 파커는 다시 살아난다.


피터 파커는 다시 살아난 후 토니 스타크의 죽음을 애도하며 토니 스타크가 생전 만든 기술을 누군가에게 도난당하면서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으로써 이를 되찾는 이야기이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속편의 배경은 뉴욕이 아닌 런던이고 영화에서 피터 파커는 친구들과 함께 인더스트리가 후원하는 런던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그리고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출연했던 MJ, 네드, 리즈, 플래시, 메이 이모가 모두 등장 할 예정이다.


주요 빌런으로 원작의 미스테리오가 등장하는데 미스테리오는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역활을 맡는다. 미스테리오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2편'에서 세계적인 도둑으로 나오는 빌런으로 토니 스타크의 기술을 훔친 장본인이다.


제시카 드루는 악당 미스테리오를 추적하는 영국 MI6 요원으로 등장하며 그녀는 스파이더맨과 함께 미스테리오에 맞서 싸운다. 물론 제시카 드루는 초능력은 없지만 뛰어난 전투 능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속편에는 새로운 인물 '알리스터 스마이스'가 나오고 알리스터는 피터 파커와 경쟁 관계로 그려진다. 스마이스는 전자공학의 수재로 피터 파커와 그의 친구들 사이에서 이간질을 하는데 웃긴건 스마이스의 아버지는 스타크 인더스트리에서 근무한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등장한 스콜피온이 속편에서는 조연으로 등장한다. 스콜피온은 미스테리오가 고용한 악당으로 스타크의 기술을 훔치는 일을 돕고 미스테리오와 스콜피온은 벌처가 스파이더맨을 배신하도록 종용한다.


미스테리오가 스타크의 기술을 훔치게 한 후 더 거대한 악당이 존재한다, 마블 스튜디오는 이 거대한 악당을 누가 맡을지 검토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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