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에서 아이폰 사용자들이 받는다는 대우

아이폰은 애플에서 출시하는 스마트폰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도 젊은층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 시장 점유율이 점 점 올라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중국에서 아이폰 사용자들이 받는다는 대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근 중국 내에서 아이폰 유저들을 대상으로 불이익을 주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중국 정부는 중국 내 아이폰 점유율을 떨어트리기 위해 아이폰 유저들을 배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중국 정부 아이폰 이용자들을 배척하는 것은 중국 기업인 화웨이를 구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중국 화웨이 멍완저우 부회장은 미국 정부의 요청으로 캐나다에서 체포되었고 중국은 화웨이를 구하기 위해 아이폰 배척을 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중국 일부 관광지에서 화웨이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입장료를 면제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 광둥성의 한 관광지는 화웨이 휴대전화 이용자들에게 입장료 절반을 깍아주는 행사를 하면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고 하는데요. 화웨이 휴대전화만 사용하면 특혜를 받는 것 때문에 화웨이로 휴대전화를 바꾸는 중국인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화웨이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는 한달간 와이파이 이용료를 받지 않는다거나 일부 기업들은 화웨이 제품 구매가의 절반을 보조금으로 지원해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중국의 일부 기업에서 아이폰을 사용하면 승진에 불이익을 주거나 월급을 깍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중국 정부의 아이폰 이용 불이익 정책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중 불평불만을 하는 사람들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실제 한 중국인은 '정부의 정책에 모두 지지하고 있습니다, 국산품과 수입품의 성능이 비슷하니 당연히 국산품을 이용해야죠'라는 인터뷰를 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중국인들이 속으로는 불만이 있지만 안좋은 이야기를 했다가는 불이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쉬쉬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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