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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친구들이 서울에 와서 가장 놀란 것

똥베이런 2019.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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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을 즐기는 스웨덴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고 합니다. 스웨덴 친구들이 서울에 와서 가장 놀란 것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울을 방문한 스웨덴 친구들은 금요일 밤 홍대에서 라이브 밴드 공연을 관람했다고 합니다. 공연을 관람한 후 스웨덴 친구 3명은 '정말 좋았어, 재밌었어'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후 스웨덴 친구들은 배가 고파 맛집을 찾기 위해 홍대 밤거리를 걸어다녔다고 합니다.



스웨덴 친구들이 라이브 밴드 공연 이후 홍대 밤거리를 걷기 시작한 시간은 밤 10시 30분으로 여전히 홍대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고 하는데요. 홍대거리를 보며 스웨덴 친구 한명인 야곱은 '여전히 밖에 사람이 많아, 시간이 10시 30분인데 가게들 문 연것 좀봐'라며 놀라워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스웨덴 친구 패트릭도 '정말 많다, 이건 정말 신기해'라고 말하면서 '모든 가게가 열려 있어, 근데 밤 10시 30분에 누가 옷을 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또한 스웨덴 친구 중 한명인 야곱은 '하루종일 일한 사람들이 그러지 않을까'라는 추측성 말을 했고 친구들 역시 야곱의 말에 공감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스웨덴 친구들은 홍대 밤거리를 걸어다니면서 먹은 길거리 음식을 버리기 위해 쓰레기통을 찾았지만 찾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홍대 길거리에서 쓰레기통을 발견하지 못했던 스웨덴 친구들은 '진짜 이해가 안돼'라며 쓰레기를 집에 가져가라는 거야?'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스웨덴 친구들은 한국과 스웨덴을 비교하면서 한국이 이상한 점은 길거리에 쓰레기통이 없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했던 외국인들이 이전에도 쓰레기통이 없다고 말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요. 쓰레기통이 없는 거리도 좋지만 자국민들도 쓰레기통이 없어 불편해하는 것은 정부가 개선을 좀 해야하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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