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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80년대를 풍미했던 홍콩 연예계의 4대천왕

똥베이런 2017.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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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부터 1990년 초까지 홍콩의 느와르 영화들은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홍콩 연예계에서는 가장 많은 사람을 받은 배우들을 홍콩 4대천왕이라고 불렀다고 하는데요. 홍콩 연예계에서 인정받아 홍콩 4대천왕이라고 불렸던 인물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명(Li ming)


홍콩의 배우이자 가수 그리고 음반사 사장이라고 하며 1986년 홍콩TV 제5기 탤런트 경연대회에서 2위로 입상하면서 가수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2017년 기준으로 만 50세라고 알려져 있으며 한국 나이로 치자면 51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명은 1990년대 중,후반대에 한국의 미녀 배우인 김희선과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던 홍콩배우라고 합니다.



장학우(Zhang xueyou)


홍콩 출신의 가수, 작곡가, 배우이며 1961년 생으로 만 56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학우는 홍콩 현지와 중화권에서는 폭팔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가신(가수왕)이라는 별칭까지 있는 가수라고 합니다. 장학우는 홍콩무역발전국과 캐세이퍼시픽 항공사에서 일하던 직장인이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직장동료들이 장학우의 뛰어난 노래실력을 알고 권유하여 1984년 홍콩 18구 아마추어 가창대회에서 10,000: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곽부성 (Aaron Kwok Fusing)


곽부성은 홍콩 출신으로 가수 겸 배우이며 1965년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곽부성은 중화권의 마이클 잭슨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1984년 홍콩의 TVB 무용단의 전속댄서로 홍콩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자신의 미래가 불 투명했는지 TVB연기반에서 연기 수업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연기 수업 이후에는 영화 단역이나 홍콩 TVB드라마에 조연급으로 간간히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1990년 대만의 광양 오토바이 CF에서 스타덤에 올랐고 앨범을 발표하면서 대만에서 탄탄한 인기를 구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홍콩 4대천왕 중에서도 홍콩 현지를 포함하여 중화권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유덕화(Andy Lau)


유덕화는 홍콩 출신의 영화배우, 가수, 작곡가, 작사가, 영화 연출가, 영화 제작사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유덕화는 홍콩 영화계에서는 레전드급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덕화도 홍콩의 방송국인 TVB 연예인 훈련반 10기로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유덕화는 홍콩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유덕화는 한국 국내에서 한국의 여배우 이영애와 함께 투유 초콜릿 CF를 찍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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