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보다 중국에서 더 유명한 한국 여배우 TOP5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던 여배우들이 돌연 한국에서의 활동을 접고 중국으로 넘어가서 활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티비 프로그램에 자주 나오는 여배우가 갑자기 나오지 않는다면 그녀들의 행방을 궁금해하기도 하는데요. 중국에서 열심히 활동해서 한국보다 중국에서 더 알아주는 한국 여배우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위 장나라

중국의 시골 할머니들도 장나라를 알 정도로 장나라는 중국에서 최고의 여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나라의 중국 대표작은 띠아오만 공주(2006), 띠아오만 어의(2011), 빨간가마(2013) 등이 있다고 합니다. 장나라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여배우 중에서도 가장 인지도 높은 배우라고 합니다.

2위 추자현

배우 추자현은 중국에서 활동하는 여배우들 중에서도 상위 클래스에 해당하는 여배우입니다. 추자현은 아내의 유혹 중국판인 '회가적유혹'에 출연하면서 '톱스타' 대열에 합류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중국에서 방영하는 항일드라마에서도 가끔 추자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면서 남편 우효광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3위 채연

2008년에 중국에 진출한 채연은 한국에서 활동 할 당시 직업은 가수였지만 중국에서 배우로써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수 채연의 중국 진출의 계기는 가수 클론의 중국 공연에 따라갔다가 중국 진출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채연은 중국 드라마에 출연 할 정도로 인지도가 많이 쌓여있다고 합니다.

4위 장서희

배우 장서희는 한국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아내의 유혹'과 '인어아가씨'가 초대박이 터지면서 한국과 중국에서 톱스타의 자리에 오른 여배우입니다. 특히 배우 장서희는 '아내의 유혹' 방종 이후 돌연 중국행을 선택했고 중국에서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고 합니다. 장서희 역시 중국의 사극 드라마에 출연한 경험이 많기 때문에 중국인들에게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2015년부터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 출연했고 현재 방영 중인 '언니가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5위 홍수아

홍수아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여배우들보단 늦게 진출했지만 중국에서 판빙빙 닮은 한국 여배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배우 홍수아는 중국판 '상속자들'인 드라마 '억만계승인'에 출연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홍수아는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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