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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정확히 기록된 한국측 역사서 3가지

똥베이런 2016.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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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당시 조선측 장수들 또는 조선 조정에서 기록한 역사서에 대해 소개해드릴텐데요.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된 글이니 비난은 최대한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난중잡록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조경남이 선조 15년 1582년 12월부터 인조 15년인 1637년까지 57년 동안 조선 국내,외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들을 기록한 일기체 형식의 기록물로 현재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07호로 지정되어 있다.



난중일기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사 겸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이 임란 7논 (1952년 ~ 1598년)동안 군중에서 쓴 일기이며 정확하게는 1952년(선조 24년) 1월 1일부터 전사하기 전인 1598년 11월 17일까지 2,539일간 기록한 일기이다. 현재는 충청남도 현충사에 비치되어 있으며 1962년 12월 20일에는 국보 제76호로 지정되었고 2013년 6월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징비록


조선 선조시기에 영의정과 도체찰사를 지냈던 서애 류성룡이 임진왜란 발발 당시인 1592년부터 1598년까지 전황들을 기록한 수기로 난중일기와 함께 임진왜란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묘사한 대표적인 저술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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