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한민국 예비군 전력을 무서워 하는 이유

공식 통계로 보면 대한민국 예비군 장병들은 총 3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북한은 남한의 최대 전력을 예비군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한이 한국 예비군 전력을 왜 무서워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 병력의 현대화 무기로 무장이 가능

한반도가 만약 전시상황에 이르게 되면 예비군 전력이 현대화 무기로 무장이 가능 한데 이러한 점은 제대로 보급이 되지 않는 북한의 예비군과 전력차이가 엄청 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예비군 훈련소에서 현역병들 보다 예비군들이 더 잘한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예비군 전력은 현역 복무를 하면서 2년 간 보직과 주특기에 충실하였기 때문에 한국군의 최신화 무기 및 전차들을 운용 할 수 있으며 전시상황이 되면 북한의 예비전력들은 비무장 상태에서 돌격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기름부족으로 인하여 1950년대에 사용하던 구세대 전차를 운용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예비군 1명이 인민군 3명 씩만 상대를 해도 병력 차이는 쉽게 극복 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엄청난 차이의 해군, 공군 전력

대한민국 공군의 전투기는 장교급만 운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공군에서 근무를 했던 예비군 장교들은 물론 전투기 운용이 가능하며 북한과 비교했을 때 대한민국의 공군력은 북한을 확실히 압도하기 때문에 전시상황에서 보충되는 공군 예비역 전력을 북한은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해군의 구세대인 북한의 주력함에 맞서 싸울수가 있는데 최근 한국 해군에 전력이 급격하게 상승하였으며 특히 북한에게 강력한 도발을 당하거나 피해를 입은 것이 해군측이기 때문에 당시 해군에서 근무했던 예비역 병력들은 만약 전시상황이 된다면 엄청난 복수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 있어서 동기부여가 되는 해군 전력은 북한은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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