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북한 남파간첩들이 북한에 역관광을 시전하는 방법

똥베이런 2018.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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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보내는 간첩을 남파간첩이라고 하며 이들은 대부분 북한 노동당의 당원이라고 합니다. 북한 남파간첩이 북한 당국에 역관광을 시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북한에서 보내는 남파간첩들은 대부분 고도의 생존기술을 배워 남한으로 넘어와 남한의 정보를 북한에 넘겨 스파이 활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북한에서 넘어온 남파간첩 일부는 대한민국 국정원에 자수하여 북한에 역관광을 시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북한 남파간첩들의 귀순이 증가하면서 북한 당국은 그들을 귀순하지 못하도록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남파간첩 출신 귀순용사의 이야기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남파간첩이 귀순하게 되면 가족을 죽인다거나 수용소로 보낸다며 협박하여 귀순을 막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파간첩들은 북한 당국의 협박을 무시하고 귀순을 감행해서 북한 당국에 역관광을 시전하는데요.



실제 탈북자 역사 상 11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었던 남파간첩도 대한민국에 귀순하여 옥살이를 하다가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분이 바로 '무하마드 깐수'라고 불리던 정수일 교수라고 합니다. 특히 정수일 교수는 천재로 불리던 문명 학자로 남한으로 귀순한 남파간첩에서도 천재라고 불리던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합니다. 21세기 남한에서 북한 남파간첩으로 활동하는 많은 간첩들이 하루 빨리 정신차리고 다른 남파간첩 출신 귀순용사들처럼 자유를 느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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