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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 상 일본이 가장 두려워했던 한민족의 명장 8명

똥베이런 2018.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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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은 고대사부터 왜구와의 인연이 많은 민족입니다. 일본은 조선 중세에 조선에 대한 대규모 침공을 시작으로 일제강점기까지 한민족에게 엄청난 치욕을 안겨준 국가인데요. 한민족 역사상 일본이 가장 두려워했던 명장 8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총사령관으로 남해안 일대를 장악하여 일본군의 식량보급 및 군량보급을 차단시킨 인물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현대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고 존경받고 있는 인물인데요. 이순신 장군은 일본을 최초로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마저 이순신의 조선 함대와 전투를 벌이지 말라고 하달까지 했다고 합니다.



진주목사 김시민


임진왜란 초기 호남진공에 실패한 일본군이 3만의 대규모 병력을 동원하여 진주성을 공격 할 당시 3,800명의 조선군과 백성들을 지휘하여 일본군의 호남 진공을 막은 김시민 장군입니다. 특히 일본군의 2차 진주성 당시 일본군이 동원한 병력이 약 10만 명이라고 하는데요. 2차 진주성 공격 당시 일본군은 김시민 장군이 전사한지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즉, 일본군은 김시민 장군이 지휘하는 진주성을 함락하기 위해 30배 가량의 병력을 동원하여 진주성을 공격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모하당 사성, 김충선


임진왜란 당시 조선 조정에 투항한 항왜 장군 김충선 장군입니다. 김충선 장군은 조선에 조총기술을 도입한 항왜 장군이라고 하는데요. 김충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조총부대를 육성하여 일본군의 후미를 공격하는 등의 전술을 펼쳤다고 합니다. 김충선 장군은 한민족 역사상 가장 대표적인 항왜 장군이라고 합니다.



고려 최후의 명장, 최영


일본의 정사 역사서인 '일본사기'에 의하면 고려가 멸망하기 전 왜구가 가장 두려워했던 고려의 장수였다고 합니다. 최영 장군은 공민왕 시절 왜구를 소탕하기 시작하면서 고려의 영웅으로 추앙받았다고 하는데요. '일본사기'에는 "고려에서 가장 두려워 할 것은 머리가 허옇게 샌 최 만호 뿐이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조 이성계


태조 이성계는 고려 말 2성 장군으로 당대 상대할 수 있는 적과의 전투에서 모두 적들을 박살냈다고 합니다. 특히 태조 이성계가 왜구와 전투를 벌인 것으로는 '황산대첩'이라고 하는데요. 원나라 군벌, 홍건적, 여진족들 역시 이성계의 존재만으로도 고려의 국경을 침범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최영과 더불어 이성계의 존재는 왜구에게 공포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화약의 아버지, 최무선


고려 말 왜구의 대규모 함선이 고려 진포 일대를 침략하고 약탈하기 시작합니다. 대규모 왜구가 침략했다는 소식을 들은 고려 조정은 왜구를 격파하기 위해 고려 수군을 출정시키게 되는데요. 진포 대첩 당시 한민족 역사상 최초로 화포를 장착하고 해전을 전개했다고 합니다. 화포를 장착하고 왜구를 박살 낸 고려 수군은 왜구에게 공포일 수 밖에 없지 않았나 합니다.



대마도 정벌, 이종무


조선 3대 국왕인 세종대왕 시절 세종대왕은 이종무 장군에게 지시하여 대마도 정벌을 지시하게 됩니다. 대체적으로 대마도 정벌은 세종대왕이 아닌 상왕 태종 이방원이 계획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대마도 정벌을 지휘한 이종무 장군은 왜구들에게 조선의 무서움을 보여준 정벌이라는 것이 역사학자들의 평가라고 합니다.



조선의 조자룡, 정기룡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한국의 정사 역사서에는 기록이 부실한 정기룡 장군입니다. 정기룡 장군은 야사에 임진왜란 당시의 활약상이 기록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정기룡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 장수들에게도 인정 받을 정도로 뛰어난 무예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특히 정기룡 장군은 소속 병영에서 적은 병력이 참여한 전투에도 활약하면서 이름을 남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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