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현대 한국인들이 존경하는 한국사의 위인 6명

한반도의 역사는 한국사로 고조선을 시작으로 마지막 조선까지 한국의 역사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대 한국인들이 존경하는 한국사의 위인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종대왕

세종대왕은 조선의 4대 임금으로 성균관 유생들과 함께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배포한 인물입니다. 세종대왕 재위시절 왜구들에게 고통받는 백성들을 위해 대마도 정벌을 감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민족의 언어를 만든 한국 역사상 가장 성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순신

1592년에 일어난 임진왜란에서 조선이라는 나라를 구한 위대한 해군사령관 이순신 장군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철저한 군율을 바탕으로 조선 수군을 지휘했으며 현대 한국인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불패의 영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이후 일본에서 아주 무서운 조선의 장군으로 묘사했다고 합니다.

정조대왕

조선의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어낸 조선의 정조대왕은 조선왕조에서도 세종대왕 다음으로 성군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정조대왕은 조선의 외교 뿐만 아니라 백성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합니다. 정조대왕이 조선을 다스리던 시절은 조선이 가장 부유했던 시기라고 합니다.

백범 김구

일제강점기 시절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의 주석을 지낸 김구 선생입니다. 김구 선생은 상해 임시정부 주석이자 일제강점기 시절 한민족의 정신적 지도자였을 정도로 민족을 위해 희생했다고 합니다. 김구 선생의 장례식은 국민장으로 치루어졌다고 하며 국민장으로 장례식이 치러질 당시 엄청난 인파가 몰려 김구 선생을 추모했다고 합니다.

안중근 의사

중국 하얼빈 역에서 조선총독부 총독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입니다. 안중근 의사는 동아시아를 포함한 대한민국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안중근 의사는 만주 일대에서 활동하던 무장독립조직 대한의군의 참모총장으로 현재 장군의 호칭을 사용해야 할지 의사의 호칭을 사용해야 할지 의견이 많다고 하는데요. 결과적으로 호칭은 중요하지 않고 현대 한국인들이 존경해야 마땅한 인물입니다.

이회영 6형제

현 경희대학교의 전신인 신흥무관학교를 만든 이회영 6형제입니다. 이회영 6형제는 일제의 침략 당시 조선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부유한 가문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회영 6형제는 모든 재산을 처분하고 대한의 독립을 위해 만주에 독립군 양성학교인 신흥무관학교를 건립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독립사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가문이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한 가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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