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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에 기록되어 있는 최강의 무력을 가진 인물 9인

똥베이런 2017.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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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서를 포함하여 야설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무력을 가진 인물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의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최강의 무력을 가진 인물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척준경


일명 소드마스터 척이라고 불리는 척준경 장군은 윤관의 여진정벌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고려의 장군입니다. 척준경 장군은 혼혈단신으로 당대 최강이라고 불리는 여진족을 두려움에 떨게 만든 인물로 고려사에 기록되어 있는데요. 척준경 장군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금나라를 건국한 개국공신들은 절대로 고려의 국경을 침범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징옥


이징옥은 조선의 세종시절에 북방에 근무하며 북방의 여진족을 공포에 떨게 만든 인물이라고 합니다. 이징옥은 조선의 세종시절 최강의 무력을 자랑하는 장군이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징옥은 반란을 일으켰기 때문에 야설에서만 기록이 존재하고 조선왕조실록에는 기록이 없다고 합니다.



정기룡


정기룡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활약한 조선의 장군으로 혼혈단신으로 왜군을 돌파한 이력도 있는 장군이라고 합니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명나라의 명장이라고 볼 수 있는 마귀가 조선측 최강의 장수 4인 중 한 명을 정기룡 장군으로 뽑았다고 합니다.



이의민


이의민은 무력으로 천민에서 권력의 정점을 찍은 고려의 4대 무신정권 집권자입니다. 고려사의 기록에 의하면 이의민은 궁궐의 두꺼운 벽을 치면 기둥이 크게 요동칠 정도로 용력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의민은 당시 소드마스터로 평가받는 두경승과의 일기토 당시 몸이 굉장히 좋지 않은 상태에서 두경승의 공격을 모두 막아냈다고 고려사는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경승


두경승은 이의민의 라이벌로 이의민이 집권하던 시절 소드마스터로 용력을 보여준 인물입니다. 고려사의 기록에 의하면 이의민이 기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면 두경승은 그 벽을 뚫어버렸다고 기록하고 있는데요. 용력 면에서 이의민에게 절대로 뒤지지 않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김경손


김경손 장군은 고려의 장군으로 여몽전쟁 귀주성 전투에서 12명의 별동대를 이끌고 몽골군 진영을 휘젓고 다닌 장군이라고 합니다. 당대 최강의 몽골군을 상대로 몽골군 진영을 휩쓸고 다녔다는 부분에 있어서 엄청난 용력과 담력을 가진 명장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유금필


유금필 장군은 고려의 개국공신으로 후백제군이 가장 두려워했던 고려 초기의 명장이라고 합니다. 유금필 장군은 고창전투를 포함한 운주전투에서 선봉에 서서 고려군이 패권을 차지하는 결정적인 역활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특히 고려의 태조왕건의 유언에는 "유금필의 자손이 죄를 짓더라도 따지지 말고 중용하라." 라고 남길 정도로 유금필을 의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개소문


고구려의 대막리지로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독차지 했다는 이유 때문에 역사적 평가가 엇갈리는 인물입니다. 당나라의 구당서에 기록에는 연개소문을 악인으로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에 의하면 연개소문은 강력한 무력을 통해 세력을 규합하여 고구려 말기의 신흥귀족세력임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강이식


고수전쟁 당시 고구려의 대장군이자 요동성 성주인 강이식 장군은 당대 최강의 무력을 자랑하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고구려 말기 야설에 의하면 연개소문은 강이식 장군을 국가 원로로써 예의를 다했다고하며 강이식 장군 사후 이후에 정변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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