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6차 핵실험으로 북한에게 제대로 한 방 먹은 미국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정부는 북한 핵 미사일 개발에 대해 CIA 미 중앙정보국까지 투입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키스탄이 6차 핵실험을 통해 핵 보유국으로 인정받은 것 때문에 북한 6차 핵실험은 무조건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대부분이었는데요. 북한 6차 핵실험으로 북한에게 미국이 제대로 한 방 먹은 부분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차 핵실험 직전 북한은 조선중앙티비를 통해 수소폭탄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미국 본토를 언제든지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었는데요.

북한 5차 핵실험 이후 미국 의회는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국제연합 역시 강력한 대북제재안이 통과되면서 6차 핵실험을 어떻게든 막으려고 했습니다.

특히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괌 포위사격 보도에 있어서 괌이 포격 당하면 인류 역사에서 보지 못한 것을 보여주겠다라며 단호한 대처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북한 김정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경고에도 비웃으면서 한미연합 훈련 도중 무력시위 등을 했는데요.

특히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게 강력한 대북조치를 취해달라며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5차 핵실험 이후 미국이 대북제재를 비롯한 중국 시진핑 주석까지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6차 핵실험을 감행한 것은 미국에게 한방 먹일 속셈으로 한것도 같은데요. 아무튼 미국의 북한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지만 결과적으로 6차 핵실험을 했으니 북한에게 한방 제대로 먹은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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