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씨 일가에게 더 이상 당하지만은 않는다는 북한 주민들

북한은 대한민국 헌법 상 불법단체가 점거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명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북한은 국제연합이 규정한 인권탄압국으로 평양을 제외하곤 전 지역이 낙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최근 북한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지역을 개발하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실행되었던 북한의 '고난의 행군' 당시에는 북한 주민들이 김씨 일가가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일부 북한 주민들은 김정일이 말하는 군사강국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식량보급을 끊었다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일부 존재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북한에서 실행 된 '고난의 행군'으로 인해 꽃제비(어린 거지)들을 비롯하여 굶어죽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탈북자의 숫자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 중국을 통해 한류 문화와 서양문화가 북한에 들어가면서 북한 젊은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일부 탈북자들은 한국의 문화와 드라마를 동경해서 대한민국에 온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북한은 최근 북한 내부의 자본가들의 투자로 인해 지역을 개발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북한 주민들 자체적으로 장마당이라는 시장 개념이 도입되면서 북한 내부에 자본주의가 뿌리깊게 자리잡혀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최근에 탈북한 탈북자들은 이제 북한의 중간급 간부들은 돈 있는 북한 주민들을 해코지 하거나 함부로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21세기에 들어 북한 주민들은 힘으로 주민들을 통치하는 북한식 통치방식에 당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또한 중국에서 일하는 북한 식당 종업이 단체로 탈북하여 젊은 북한사람들은 과감하구나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북한 당국의 힘이 점점 약해지면 약해질 수록 북한에서 주민들이 봉기하여 북한 당국을 무너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즉, 북한은 기존 세대에서 신세대로 교체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제는 기존 세대처럼 김씨 일가에게 당하는 시대가 아니라는 것인데요. 진짜로 태영호 공사님이 말씀하신대로 북한에서 봉기 될 가능성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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