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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접어들어서도 미국이 공산주의를 증오하고 있는 이유

똥베이런 2018.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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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인류의 진행과정을 돌아볼 수 있거나 그들의 결정을 후대에 전달할 수 있도록 기록되어 있는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인 대부분은 중국과 러시아를 미국의 적대국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이 현재까지도 공산주의를 증오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차세계대전 종전 이후 공산주의의 상징인 소련과 자본주의의 상징인 미국은 세계 초강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은 소련에게 엄청난 물자를 빌려줌으로써 소련이 독일을 박살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2차세계대전사를 살펴보면 유럽에서 소련군이 지난 간 국가는 거희 대부분 공산화되어 공산정권이 수립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2차세계대전 종전 이후 동유럽은 공산화되었기 때문에 소련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했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엄청난 인구를 자랑하고 있던 중국 대륙마저 중국 국민당의 부패로 인해 중국 대륙에 공산정권이 수립되는 치욕을 얻게 됩니다. 중국의 내전인 제2차 국공내전 당시 미국 정부는 국민당 정부를 지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흑역사 중 하나라고봐도 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중국 대륙이야 어차피 국민당의 부패로 끝이 났기 때문에 손을 쓸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 국공내전 이후 중국에 공산당 정부가 수립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반도까지 공산화 될 위기에 처했지만 미군과 국제연합이 참전하여 한반도의 적화통일만은 막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 내부에는 미국 공산당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극소수라 대체적으로 유명하지 않다고 할 수 있는데요. 미국인들은 공산주의는 인권을 탄압하고 자유를 억제하기 때문에 극도로 증오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 헌법은 미국인에 의하면 미국에 의한이라는 문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더더욱 공산주의는 미국의 민주주의, 자본주의와 적대적일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미국인들은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가 개혁개방을 통해 군사적 도약을 꿈꾸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적대심은 현대인들에게 생길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미국인들 입장에서 보면 공산주의는 미국의 기본 뿌리를 흔드는 사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산주의를 증오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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