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역사에서 '역관광'이라는 단어의 본좌격인 국가

'역관광'이라는 단어는 대체적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역으로 당하는 상황을 일컫는 인터넷 비속어입니다. 그런데 세계사에서 '역관광'이라는 단어의 본좌격인 국가를 찾아봤는데요. '역관광'이라는 단어의 본좌격이라고 할 수 있는 국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역관광'이라는 단어의 자타공인 국가는 소련, 러시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 역사를 보면 러시아가 유일하게 외세에게 굴복한 것은 몽골 제국 시절 밖에 없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들은 치욕을 잊지 않고 모스크바 대공국 시절 힘을 키운 후 천천히 전쟁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자신들의 국가를 식민지화 시킨 몽골계 국가들을 밀어버린 후 몽골 자체를 보호국으로 만들었는데요.

또한 유럽 최강의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러시아를 침공하자 나폴레옹의 군대를 밀어버리면서 러시아를 지켜내기도 했습니다. 나폴레옹이 정복전쟁을 일으켰을 당시 유럽 전역은 공포에 질렸지만 나폴레옹이 러시아를 침공하자 러시아인들은 나폴레옹을 향해 '역관광'을 시전해서 몰아낸 것인데요.

그리고 또 하나 인류 역사 상 가장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킨 독소전쟁에서도 독일군 최정예 기갑사단을 전멸시킨 후 '역관광'을 시전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소련은 베를린 대반격을 시전하여 베를린을 함락시키고 나치 독일을 전범재판소에 올리면서 2차세계대전 유럽전선을 종결시킨 당사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류 역사 중에서도 러시아 역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그들은 '역관광'의 본좌라는 것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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