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북한의 핵 미사일 발사 실험에 경악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북한이 미사일 도발 및 핵 미사일 발사를 하게 되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담담한 척 일상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피해를 받는 대한민국 보다 주변에 있는 일본이 더 경악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북한 6차 핵실험 이후 일본 총리인 아베 신조는 북한 6차 핵실험에 대해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일본 자체적으로 북한에 대해 제재를 실행해서 북한의 핵 보유를 절대로 용인할 수 없다고도 이야기했는데요.

일본이 북한의 핵 미사일 실험발사에 민감한 이유는 일본은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으로부터 원자폭탄 2발을 맞아본 경험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원자폭탄 1기를 처음 맞을 당시 민간인 피해자가 8만 명 정도로 엄청난 사상자를 발생시키기도 했는데요.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맞은 2기의 원자폭탄은 현재까지 방사능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은 전 세계에서 원자폭탄을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경험해 본 국가이기 때문에 그 피해와 휴율증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전 세계 군사전문가들은 북한의 핵 미사일 발사 지점의 2순위는 일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기도 했는데요. 일본은 간접적이 아닌 직접적으로 원자폭탄을 경험해봤기 때문에 대한민국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6차 핵실험으로 북한의 핵 미사일이 서울에 떨어지게 되면 서울의 인구 100%는 전부 사망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과 미국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북한 핵 미사일을 폐기 할 방도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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