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꼭 존경해야 할 민족을 구한 영웅의 정체

진짜 존경받아야 할 왜적으로부터 한민족을 구한 영웅의 정체는 바로 임진왜란 당시 도원수 직책을 지낸 '권율' 장군입니다. 권율 장군이 진짜 존경받아야 하는 진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율 장군은 임진왜란 발발 초기 한양을 점령 한 후 호남으로 진격하는 왜군을 이치에서 막아 호남 방어를 저지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치전투는 적은 병력으로 호남 방어를 막았다는 이유 때문에 권율 장군이 가장 자랑스러워했던 전투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권율 장군은 행주산성에서 왜군 3만 명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행주산성 대첩을 지휘한 지휘관이기도 합니다. 또한 행주산성 대첩은 임진왜란 조선 육군 3대 대첩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성과를 이룩한 전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행주대첩 이후 '권율' 장군은 선조의 신임을 받아 합동참모본부장에 해당하는 '도원수'라는 직책에 임명되게 됩니다. 그리고 '권율' 장군이 도원수 자격으로 이순신 장군의 후임이었던 '원균'의 곤장을 때린 것은 유명한 일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순신 장군이 선조로부터 종군을 선고받자 지독하게 고문을 받았고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순신 장군은 죽기 직전까지 갔지만 조정 대신들의 도움으로 죽음은 면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순신 장군이 종군하자 권율 장군은 직접 나서서 이순신 장군을 휘하에 두고 그를 철저하게 보호했다고 합니다. 

또한 권율 장군은 군사적으로 조언을 받을 일이 있으면 이순신 장군을 찾아가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권율 장군이 이순신 장군을 철저하게 커버치면서 보호하지 않았다면 조정 대신들의 계략으로 사망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권율' 장군 덕분에 이순신 장군은 무사히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되어 명량에서 왜선 300척을 막아낸 전설적인 해전을 만들어내기도 했는데요. 누구보다도 이순신 장군을 선조와 조정 대신들로부터 지켜낸 '권율' 장군이 한민족을 구한 진짜 영웅이 나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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