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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존재했던 가장 강력한 군사조직 7개

똥베이런 2017.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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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에는 강력했던 군사조직들이 존재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역사의 기록을 통해 본 한국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가장 강력한 군사조직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선 수군 연합함대


군사전문가들은 임진왜란 당시 활동했던 조선 수군 연합함대를 한민족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군사조직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조선 수군 연합함대는 수뇌부와 더불어 병사들의 신뢰적인 부분이 굉장이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조선 수군 연합함대는 동아시아 당대 최강의 군사조직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고려의 별무반


여진전쟁 당시 여진족을 정벌할 목적으로 편성된 고려의 별무반이라는 조직은 보병 위주의 군사조직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고려의 별무반에는 이렇다할 전력은 보유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척준경이라는 전설의 무장이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전투력 면에서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구려의 개마무사


철제갑옷을 둘러싼 고구려의 개마무사는 고구려의 정예군이라고 불릴 만큼 강력했었다고 합니다. 고구려의 개마무사대는 철제갑옷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기동력 부분을 아주 치명적인 약점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전투력과 방어력을 본다면 고구려의 개마무사 역시 강력한 군사조직 중 하나로 평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구려의 조의선인


고구려의 특수부대라고 알려져 있는 조의선인은 산에서 수련을 하는 승병조직이라고 합니다. 삼국유사의 고구려 본기의 기록에 의하면 조의선인들은 산에서 도를 닦지만 국가의 위기에는 항상 등장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원이 대규모는 아니었지만 고수전쟁, 고당전쟁과 같은 거대한 전쟁에서도 큰 활약을 하면서 역사에 기록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선 초기 대마도 정벌군


조선의 4대 국왕이었던 세종대왕 시절 이종무 장군이 왜구를 격퇴하기 위해 대마도 정벌을 감행했던 대마도 정벌군입니다. 대마도 정벌에 참여했던 대마도 정벌군은 여말선초를 겪으면서 전쟁 경험이 많았던 병사들이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대마도 상륙 당시에도 수월하게 상륙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세종대왕의 아버지인 상왕 태종 이방원이 주도했기 때문에 여말선초 당시 전쟁 경험이 많은 병사들이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의병조직


임진왜란 7년 전쟁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군사조직은 바로 백성들로 구성된 의병조직이라고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작성된 선조실록과 더불어 징비록의 기록에 의하면 조선의 의병들이 있었기 때문에 조선 정규군이 재대로 싸울 수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투력과 더불어 첩보전, 게릴라전에 특성화되어 있던 비정규 군사조직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발해 기마대


고구려의 멸망 이후 고구려인과 북방의 이민족들이 세운 발해군은 고구려군과 비슷한 군사형태를 이루고 있었다고 합니다. 발해 역시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이다보니 기마부대 육성에 초점을 마추고 군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발해의 2대 국왕이었던 무왕은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의 강력한 기마부대로 넓은 영토를 확장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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