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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있어야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든 미국의 '자본주의 사상'

똥베이런 2017.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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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미국을 대표하는 사상 가운데 중 하나입니다. 또한 미국은 전 세계에서 군사, 경제, 외교 등에서 원탑을 유지하고 있는 세계 유일 초강대국인데요. 돈이 있어야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든 미국의 '자본주의 사상'을 알아볼까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자본주의 사상'은 돈으로 물건을 구매하고 판매하는 사상으로 모든 물질과 보답은 돈으로 계산한다라는 사상입니다.



또한 돈이 없어 집을 구하지 못해 노숙을 하는 사람들을 '노숙자'라고 칭하고 있는데요. '노숙자'들의 대부분은 사업을 해서 실패를 하여 파산 당해 노숙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들은 구걸을 통해 생계를 이어가거나 술 중독에 의해 구걸로 얻은 돈으로 술을 사먹기도 하는데요.



물론 역사 적으로 금전을 통해 물건을 살 수 있고 신분을 살 수 있었지만 현대 사회에 들어 직접적인 계급사상은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돈'이라는 개념은 자연스럽게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등으로 계급이 나뉘어지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미국의 '자본주의 사상'이 전 세계에 전파되자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은 기업을 설립하고 그들은 막대한 돈을 얻어 그들의 기업을 대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특히 대기업 총수의 집에는 살림을 도맡아하는 도우미들을 돈을 주고 고용하기도 하는데요.



중국의 경우 사회주의권 국가지만 개혁개방을 통해 엄청난 자본이 유입되어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룩했습니다. 또한 일부 중국인들은 중국 내부에 '자본주의 사상'이 깊숙히 들어가면서 돈이 세상에서 가장 우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중국도 이제는 돈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 구조 때문에 이를 '중국식 자본주의'라고 부르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북한 역시도 1992년 '고난의 행군' 이후 북한 주민 자체적으로 자본주의 시장체재를 도입하여 장마당을 운영하고 있는 것은 전 세계에 알려져 있는 사실인데요. 탈북민들은 북한에서도 돈으로 뭐든지 다하기 때문에 '돈'이라는 개념은 북한 주민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물질적 수단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은 현재의 청년 실업을 만들게 되었고 실업 대란이라는 단어를 만들게 되었는데요. 어찌보면 미국의 '자본주의 사상'이 우월하다고 할 수 있지만 한 편으로보면 씁슬한 단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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