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중국이 미국의 전력 무인화를 가장 두려워하는 이유

똥베이런 2017.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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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의 발달로 인해 미군의 대부분 전력은 무인화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미군의 전력 무인화는 인명피해를 줄이는 가장 혁신적인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중국이 미국의 전력 무인화를 가장 두려워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 국방부는 자체적으로 무인화를 채택하여 미국의 군수업체들에서는 무인 공격기, 헬기를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군이 전력 무인화를 이루게 될 경우 모든 전쟁에서 인명 피해 없이 전투를 수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미군이 무인화를 이루게 되면 미국 본토에서 무인 조종을 통해 적을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특히 미국은 무인 공격인 RQ-4 글로벌 호크 40대를 운용하면서 정찰 및 공격 임무에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RQ-4 글로벌 호크는 미군이 파병 된 전쟁지역에서 활약하면서 그 중요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은 소프트웨어 종주국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무인화를 추진하고 있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당연히 무인화 속도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를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심지어 미국 공군 전력이 무인화 될 경우 미군은 체계적인 전투 수행 능력도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미 공군 전투기를 무인 운전하게 될 경우 사령부와 직접적인 명령과 보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엄청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언젠가 3차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될 경우 중국과 미국은 반드시 맞붙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중국이 미국의 전력 무인화를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인데요. 중국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을지라도 아직까지는 미국이 전 세계 경제를 뒤흔들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미국의 '돈 낭비'를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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