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위인 중 까임을 당하지 않는 유일한 인물
한국사 위인 중 유일하게 까임을 당하지 않는 인물이 있습니다. 그 인물은 바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 총사령관을 역임했던 '이순신' 장군인데요. 이순신 장군이 무슨 이유 때문에 한국사 위인 중 유일하게 까임을 당하지 않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23전 23승 0무 0패라는 전설적인 업적을 세웠습니다. 또한 이순신 장군은 '한산도 대첩'의 승리로 남해안을 장악하면서 적의 보급로를 완벽하게 차단했는데요.
또한 이순신 장군은 선조에 의해 백의종군 후 '칠천량 해전'으로 인해 전투 능력을 사실 상 상실한 조선 수군 이끌고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칠천량 해전'이후 대승을 거둔 '명량대첩'은 12척의 판옥선으로 133척의 일본 함선을 막아내면서 세계 해전사에서도 전설로 통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순신 장군은 조정의 명령을 수행하지 않아 백의종군을 당했지만 조정의 요구를 무시한 것이 아닌 전략에 의해 명령에 불복종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전시상황에서는 피해규모에 따라 지휘관의 판단 하에 상부의 지시를 불복종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은 '칠천량 해전' 이후 '명량대첩'이 이끌어 내며 최단기간에 조선 수군을 재건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명량대첩'은 정유재란의 판도를 다시 조선측으로 가져올 정도로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은 명나라 장군들도 명나라로 귀화했으면 하는 장군들이 상당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전쟁이 끝날 때까지 조선의 지휘관으로써 자신의 임무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일본 전국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측 장수 중 가장 두려워 했던 지휘관 '이순신 장군'은 동북아에서 유일하게 까임을 당하지 않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위대한 업적을 만든 위인들도 까임을 당하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까임을 당하지 않는 이순신 장군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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