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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군의 평균신장이 150cm인 가장 결정적인 이유

똥베이런 2017.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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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언론에서 등장하는 북한 인민군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외소하고 키가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판문점에서 국군 헌병 병사와 북한 인민군 병사와의 사진을 비교해보면 북한 인민군 병사의 키가 굉장히 작다고 볼 수 있는데요. 북한 인민군 평균신장이 150cm인 가장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북한 인민군 병사들의 평균신장이 작은 것은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발생한 '고난의 행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북한에서는 1990년 대들은 대체적으로 발육부진 세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또한 '고난의 행군'으로 인해 북한 대부분의 10대 20대들은 지나친 영향결핍으로 인해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아갈 정도라고 합니다.



즉, 현재 북한 인민군으로 군 복무를 하고 있는 병사들은 '고난의 행군' 당시 죽 하나 조차 제대로 먹지 못하면서 자란 세대들이라는 것인데요.



때문에 북한 군부도 '고난의 행군'으로 인해 평균 신장이 워낙 작아진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신체검사 신장 기준도 현저히 낮게 잡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사진과 언론으로 접하는 북한군 대부분이 키가 작고 외소하는 것입니다.



북한 김정은이 하루 빨리 정신차려서 핵을 폐기하고 지금이라도 북한 주민들을 배불리 불려 비극적인 상황을 피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 한 번 북한에서 태어나지 않은 걸 감사하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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