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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이성계가 큰 문제없이 조선을 건국할 수 있었던 이유

똥베이런 2017.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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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이성계는 한반도에 마지막 왕조국가인 '조선'을 건국한 인물로 한국사 인물 중 가장 욕을 많이 먹은 왕이기도 합니다. 태조 이성계가 큰 문제없이 조선을 건국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성계는 '위화도 회군'을 통해 고려의 수도인 개경을 함락시키고 잠시동안 허수아비 왕들을 갈아 치운 후 스스로 왕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태조 이성계가 왕에 취임하자 고려는 멸망하고 새로운 왕조국가 '조선'이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위화도 회군' 이후 이성계는 무신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사대부들의 지지 그리고 동북면을 바탕으로 한 군사력, 경제력을 모두 결합한 괴물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뛰어난 행정능력과 입지를 가지고 있었던 정도전, 조준, 남은 등의 지지를 얻어 이성계를 견제할 수 있는 세력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또한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는 시기 '위화도 회군' 당시 중심적인 역활을 했던 '조민수', '정몽주'의 마지막 저항이 있었으나 모두 자신의 실력으로 물리쳤다고 합니다. 또한 조민수, 정몽주를 물리친 후 신진사대부 세력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개국에 필요한 명분과 입지를 충분히 갖추었다고 하는데요.



이성계가 큰 문제없이 조선을 건국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동북면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군사력, 경제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당시 이성계의 경제력, 군사력은 당대 최강이었기 때문에 이성계 세력이 다른 세력을 규합할 수 있었던 것인데요. 덕분에 이성계는 조선이라는 국가를 건국할 수 있었던 명분과 입지를 갖추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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