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친미권 세력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인도가 최근 중국과의 국경분쟁으로 인해 미국의 강력한 우방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도가 친미권 세력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인도가 친미권 세력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도는 파키스탄, 중국과 전쟁을 치룬 경험이 있으며 국경을 실질적으로 맞대고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는 것은 최근 중국과 인도의 국경분쟁에 의한 국경 대치라고 합니다.

이러한 국경을 맞대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과 파키스탄은 우호국으로 중국은 파키스탄에 안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파키스탄에 안보를 지원하면서 인도는 중국과 파키스탄으로부터 큰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도가 아무리 세계 4위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세계 3위의 전력인 중국과 13위의 파키스탄이 연합해서 인도를 침공한다면 인도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인도는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독립전쟁으로 인해 원한관계가 악화되었고 중국은 티베트 독립세력 때문에 인도를 적으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인도의 상황을 고려해보면 인도는 파키스탄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친미권 국가가 되야만 한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 역시도 중국의 영향력을 억제하기 위해서라도 인도를 친미권 국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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