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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잘 못 알려진 중공군에 대한 진실

똥베이런 2017.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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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중국은 '중국 인민지원군'이라는 중공군을 한반도에 파병하여 현재의 한반도 정세를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한국전쟁을 겪은 수 많은 어르신들은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을 좋게 평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전쟁 당시 잘 못 알려진 중공군에 대한 진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한반도에 참전한 중공군은 대체적으로 중국 제2차 국공내전에 참전한 최정예 병사들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한반도에 참전한 중공군들은 제2차 국공내전에 참전한 병력들이었기 때문에 중국 공산당이 내세우는 '삼대기율 팔항주의'를 지키며 전투를 수행했다고 하는데요. 



'삼대기율 팔항주의'는 적에게는 무자비를 주고 인민에게는 항상 배려를 해야한다라는 규칙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한국전쟁을 겪은 어르신들은 중공군은 실제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다라며 신사적이었다고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군은 전쟁범죄를 일으키지 않았다며 중국군은 범죄가 없는 깨끗한 군대였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은 부상당한 포로들을 산채로 태워 죽이거나 식량을 배급하지 않은 일이 허다했다고 합니다. 또한 중공군은 포로들을 채찍 등으로 구타하는 행위 등 각종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는데요.



즉, 한국전쟁 당시 전쟁에 참전한 중공군은 절대로 깨끗하거나 전쟁범죄가 없는 군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내용은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증언에 의해 나온 이야기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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