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 러시아가 가장 두려워하고 기피하는 미군 부대

똥베이런 2017. 11. 6.
반응형


중국, 러시아가 가장 두려워하고 기피하는 미군 부대는 바로 미 태평양 사령부 소속 미 해군 '제7함대'라고 합니다. 또한 미 해군 '제7함대'는 등장만으로도 중국 해군이 무력시위를 하기도 하는데요. 중국, 러시아가 무슨 이유 때문에 미 해군 '7함대'를 가장 두려워하고 기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 해군 '제7함대'는 2차세계대전 이후 냉전시대 촉발 이후 미국의 동북아 전선에 투입되면서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현재까지 최강의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미 해군 '제7함대'의 직접적인 작전지역은 한반도 인근 해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넓게 아시아 일대를 작전 범위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또한 미 해군 '제7함대'는 공식적으로 규정되어 있는 작전지역이 한반도 인근해상과 동북아 일대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7함대'를 중심으로 일본 해상자위대와 대한민국 해군 전력을 지원받아 연합해군을 결성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 해군 '제7함대'에게 부여 된 능력이 하나 더 있다고 하는데요. 미 해군 '제7함대'는 전시상황 발생시 대한민국 정부에 요청하여 대한민국 해병대 병력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7함대'의 추가 능력은 한미연합 해병대라는 특수조직 20만 명을 동원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미 해군 '제7함대'는 한미연합 해병대 20만 명 규모를 동원하여 상륙작전을 펼칠 수 있는 장비 역시도 넉넉히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공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즉, 중국과 러시아는 7함대의 한, 미, 일 연합해군 구성과 20만 명의 해병대 조직 동원이 가능한 능력을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중국과 러시아의 입장에서보면 넘사벽 수준의 한, 미, 일 연합해군의 해상 폭격과 항공모함을 통한 공중폭격 이후 20만 명의 해병대 상륙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동북아시아 국가들이 '한국전쟁'을 부르는 단어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미국이 아닌 소련을 쳤다면?

일본인들이 미국 문화를 숭배하다시피하는 이유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이 일본에 의해 재판을 받은 이유

청 태조 '누르하치'가 조선과 평화를 유지하려고 했던 이유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