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이 일본을 싫어하는 '반일감정'이 생긴 결정적인 이유

전 세계적으로 일본을 가장 싫어하는 '반일감정'이 국민적으로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 국가는 '한국', '중국'입니다. 특히 중국의 경우 폭력시위를 통해 '반일감정'을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중국인들이 일본을 싫어하는 '반일감정'이 생긴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인들이 일본을 싫어하는 '반일감정'이 뿌리깊게 자리잡은 것은 2차세계대전의 일부인 '중일전쟁' 당시라고 합니다.

또한 중일전쟁 당시 일본군은 중국 난징에 입성하여 중국 국민당군 소탕 목적으로 6주 간 대학살을 저질렀는데요. '난징대학살'로 인해 희생당한 사상자는 최대 35만 명정도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은 '난징대학살' 당시 5만 7천 명 가량의 민간인과 전직 군인들을 산매장시키는 비인간적인 행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2차대전 종전 이후 난징 인근에서 전사한 일본군 병사의 일기가 발견되었는데 그 내용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심심하던 중 중국인을 죽이는 것으로 무료함을 달랜다", "산채로 묻어버리거나 장작불로 태워 죽이고 몽둥이로 때려죽이기도 했다."

중일전쟁 당시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통계로 잡은 민간인 사상자는 1278만 명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중국인들이 일본을 싫어하는 '반일감정'이 생긴 것은 일본의 비인간적인 '전쟁범죄'로 인한 죄없는 민간인들의 피해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국은 매 년 12월 13일이 되면 중국 장수성 난징시에서 중일전쟁 피해자들을 위한 추모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일본이 중일전쟁 당시 잔인한 전쟁범죄를 하지 않았다면 21세기 중국과 일본 양 국의 관계는 썩 나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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