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붕괴 후 공개 된 기밀문서로 알려진 한국전쟁이 일어난 진짜 이유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불법남침으로 인해 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비극이자 참극입니다. 소련 기밀문서로 알려진 한국전쟁이 일어난 진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련 붕괴 이후 2010년 대까지 밝혀진 소련 기밀문서에 의하면 한반도 해방 이후 김일성과 남로당(남조선노동당)의 박헌영이 계획한 전쟁이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또한 한국전쟁을 계획한 김일성과 박헌영은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해 전쟁을 계획한 것으로 들어났는데요.

실제 소련 붕괴 이전까지만 해도 북한은 소련의 배후 조종설을 주장하며 불법남침이 아니라는 것을 주장했지만 소련 붕괴 이후 소련의 배후 조종설은 설득력을 잃어버렸는데요. 또한 소련 붕괴 이후 공개 된 기밀문서에는 한국전쟁 직전 김일성은 스탈린을 48번이나 찾아간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탈린은 한국전쟁에 대한 최종승인을 해주었고 결국 한국전쟁이라는 민족의 대참사가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소련 기밀문서에 의하면 만약 마오쩌둥과 스탈린이 김일성의 요구를 묵인했다면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발발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한국전쟁은 김일성, 박헌영이 계획했으나 소련과 중국이 개전 허가를 하지 않고 지원 조차 안해줬다면 한국전쟁은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소련과 중국에 의해 민족의 대참사가 발생했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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