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일 출생 천재과학자 '아인슈타인'이 미국인이 된 이유

똥베이런 2017. 11. 18.
반응형


알베르토 아인슈타인은 유대계 독일인으로 유명한 이론 물리학자입니다. 또한 알베르토 아인슈타인은 20세기가 낳은 천재과학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기도 한데요. 독일 출생 천재과학자 '아인슈타인'이 미국인이 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베트로 아인슈타인'은 1879년 3월 14일 독일 울름에서 유대인 부모에 의해 출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스위스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취리히 연방 공대를 졸업하고 스위스에서 직장을 다니며 생활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1930년 대가 되자 독일은 '아돌프 히틀러'가 집권하게 되고 나치당이 집권하면서 유대인에 대한 탄압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러안 나치 독일의 유대인 탄압은 수 많은 유대인들을 미국, 아르헨티나 등지로 도망가는 결과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아인슈타인 역시 1933년 나치 독일의 유대인 탄압을 피해 미국으로 도망갔다고 합니다.

 


실제 1930년 대 볼펜을 발명한 헝가리 국적의 유대인 '비로 라슬로' 역시 비슷한 시기에 아르헨티나로 도망갔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아인슈타인은 나치 독일의 유대인 탄압으로 인해 미국으로 도망 온 이후 미국 '프리스턴 대학교'의 교수로 취직하여 교수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렇게 빠른 판단력으로 도망친 아인슈타인은 나치 독일의 악행을 대표하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끌려가는 것을 피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아인슈타인은 2차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미국의 '맨해튼 프로젝트'라는 핵 개발 프로젝트에 물리학적으로 큰 도움을 주었는데요. 아마 1930년 대 나치 독일이 유대인 탄압이라는 최악의 병크를 저지르지 않았다면 아인슈타인은 아마도 독일의 위대한 과학자로 남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임진왜란 당시 선조는 정말 이순신을 미워했을까?

임진왜란 당시 조선을 기만했던 일본과 조선의 양국 이중스파이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정치세력으로 낙인 찍힌 이유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업적이 후대에까지 전달되고 있는 이유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전쟁범죄가 유독 많은 이유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