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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건국 당시 '태조 이성계'의 최대 조력자들을 알아보자

똥베이런 2018.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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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제2차 요동정벌 당시 '위화도 회군'을 감행하여 고려의 실권자로 우뚝섰습니다. 그리고 이성계는 신진사대부 세력과 자신의 권력을 바탕으로 조선을 건국하게 되었는데요. 조선 건국 당시 '태조 이성계'의 최대 조력자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선 건국 당시 '태조 이성계'의 최대 조력자들은 짐을 가지고 물건을 판매하는 '보부상'들이었다고 합니다. 이 '보부상'들은 조선 건국 이전에는 짐꾼이라는 가지고 있었던 상인들이었다고 하는데요.



조선 건국 당시 '보부상'이라고 불리던 상인들은 '위화도 회군' 당시 이성계 세력에게 군자금을 조달해주었고 군량미 등을 제공해주었다고 합니다.



즉, 인류의 역사에서 돈이라고 불리는 '화폐'는 매우 중요한 거래수단으로써 '보부상'들은 자금을 제공해주었던 최대 조력자들이었던 것인데요.



실제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조선 건국 당시 이성계가 국왕에 즉위하자 이성계를 지원하던 상인들에게 '보부상'이라는 단어를 하사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은 조선 건국의 공을 세움으로써 조선 중앙정부의 보호를 받으며 무역을 하거나 장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보부상'들은 반역과 같은 중죄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 보부상들에게 죄를 묻는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특히 '보부상'들은 태종 이방원이 계획한 '대마도 정벌'을 비롯하여 임진왜란 같은 전란 당시에도 조선 조정에 군자금을 조달하거나 식량을 조달해주었다고 하는데요. 조선 건국 당시 '보부상'들의 자금지원이 없었더라면 조선이라는 국가는 건국되지 못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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