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규모의 '엔터테이너먼트 기업'으로 거듭날 기업

'엔터테이너먼트 사업'은 문화 컨텐츠를 주력으로 하는 사업으로 대표적으로 CJ E&M이 있습니다. 또한 음악에 관련해서는 SM E&M과 YG, JYP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대규모 기업들을 제치고 대한민국 최대규모 '엔터테이너먼트 기업'으로 성장 할 기업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엔터테이너먼트 기업'으로 거듭날 기업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엔터터이너먼트 기업'으로 거듭날 기업은 '카카오엠(Kakao M)'이라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카카오엠(KakaoM)은 1978년 10월 1일을 기업 설립일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카카오M은 최대주주가 카카오임에도 불구하고 전신기업인 '서울음반'을 전신기업으로 보고 창립일을 1978년 10월 1일로 규정했다고 합니다.

카카오M은 산하에 6개의 레이블을 가지고 있는데 아이유의 소속사였던 로엔 엔터테이너먼트를 필두로 산하 5개의 소속사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카카오측은 로엔, 스타쉽 등 산하 레이블을 인수하면서 '1thek' 역시 카카오M측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카카오는 (주)로엔 엔터테이먼트를 인수한 후 스타쉽, 큐브 등의 엔터 기업들을 자회사로 편입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 3월 23일을 기준으로 '로엔 엔터테이너먼트'는 주주총회를 통해 '카카오엠(KakaoM)'이라고 공식 사명을 변경했다고 합니다.

참고사항으로 '카카오M'은 로엔을 인수하면서 2009년 로엔측에서 SK텔레콤에서 인수한 대한민국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 역시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대한민국 최대 음원 판매 사이트인 '멜론'은 SK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닌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카카오 소속 사이트라고 합니다.

카카오M(KakaoM)이라는 엔터테이너먼트 기업은 일부 사람들에게 문화컨텐츠의 대부인 CJ E&M을 뛰어넘을수도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카카오라는 회사가 각 종 사업에 진출하고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엔터사업까지 진출하고 있었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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