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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최대 전력이 될 대한민국 '육군동원전력사령부'

똥베이런 2018.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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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방부는 예비군 창설 50주년을 맞이하여 2018년 4월 16일을 기준으로 '육군동원전력사령부'를 창설했습니다. 동아시아 최대 전력이 될 '대한민국 육군동원전력사령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방부는 2016년 국군의 날을 기준으로 '육군동원전력사령부'를 창설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무산되었고 2017년 기준 문재인 정부의 '송영무 국방장관'의 재검토에 의해 지연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 4월 6일 자 '육군동원전력사령부령'에 의거하여 창설되었다고 하는데요.



'육군동원전력사령부'는 '제3야전군'소속으로 창설되었으며 그 동안 각 군단 예하에 있던 동원사단과 향토사단 그리고 동원지원단이 평시에 예하로 편입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전시 발생시 전시 사정에 맞춰 병력을 재분배 할 수 있으며 군단급 부대로써 예비군 전력을 지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대한민국 국방부는 전시상황 발생 시 최소 약 300만 명에서 최대 800만 명까지 병력을 동원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한반도 전시상황 발생 시 '육군동원전력사령부'의 존재로 인해 최대 800만 명에 달하는 예비군을 효율적으로 통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예비군은 전차를 비롯하여 전투기까지 운용할 수 있을 정도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병력 규모나 전략무기를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보면 명실상부한 동아시아 최대 전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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