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 '특전사'의 역사를 알아보자

대한민국 육군 소속의 '특수전사령부'는 육군본부 직할의 기능사령부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특수전사령부'를 줄여 '특전사'라고 부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는 한국전쟁 당시 창설 된 제8240유격첩보부대 해체 이후 공식적인 특수부대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육군은 정식으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부대를 창설하기로 계획했고 1957년부터 특수부대 창설 작업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특전사는 1958년 4월 1일 '제1전투단'을 창설했고 이 부대의 주축은 '제8240유격첩보대' 출신 베테랑 요원들과 KLO(켈로부대)요원들이 주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제1전투단' 창설 이후 대한민국 육군은 특수대원들을 육성하는 목적 하에 '미 육군 특전부대'가 주둔 중인 일본 오키나와로 파견가 공수교육과 특수전 위탁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교육 이후에는 대한민국 육군본부는 '제1전투단'의 명칭을 '제1공수특전단'이라는 부대명으로 개칭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1959년에는 대한민국 국방부에서  '특수전을 수행하기 위해 육군에 육군특수전부대를 둔다.라는 법이 공식 제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흘러 1970년에는 1959년 '육군특수전부대령'에서 '육군특수전사령부령'으로 대체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대한민국 육군특수전사령부는 미 특수부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 영향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제1공수특전단'과 같은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 특수부대에서의 교육은 자연스럽게 대한민국 특수부대에서 흡수하였고 21세기에 들어 대한민국 특수부대는 세계적으로 호평받는 부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특수전사령부는 1960년 대부터 흑산도 대간첩작전을 비롯하여 울진/삼척지구 대간첩작전 등 수 많은 작전에서 무장공비들을 사살하는 업적을 세웠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특수전사령부는 장거리 정찰을 비록하여 적 교란 및 기습작전 등의 특수작전 임무와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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