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군'이 '로마군'보다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이유

고구려군은 동아시아 고대국가 중에서도 강력한 전력을 가진 부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고구려군은 유럽 최강의 부대인 '로마군'보다 강력했을 것이라고 일부는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고구려군'이 '로마군'보다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구려는 한반도 북부에 존재했던 국가로 주로 '개마부대'를 앞세워 적진을 돌파한 후 보병이 진입하여 승기를 잡는 전략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고구려의 핵심 주력부대인 '개마부대'는 말에 철갑을 씌워 적의 공격에도 피해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강력한 기동력을 가진 기마부대와 더불어 용맹한 고구려인들로 이루어진 고구려 보병부대는 북방으로 영토를 넓혔다고 합니다. 고구려 광개토대왕 시절에는 현재 중국 북경 일대까지 영토를 넓혀 고구려의 위상을 널리 알렸는데요.

하지만 이에 반해 로마제국은 영토가 어마어마하게 넓었지만 아시아 일대보다 발전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로마의 군대는 철갑으로 완전 무장을 했지만 고구려군과 로마군의 철갑을 보면 로마군은 상체만 철갑옷을 입었고 하체는 무방비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병사들이 입는 갑옷의 형태만 봐도 고대 아시아 국가들이 유럽보다는 발전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고구려는 중국 역사 상 가장 강력한 수나라군을 격파했을 뿐만 아니라 당 태종 이세민이 직접 이끈 당나라 군대 역시 격파한 전력이 있는 부대입니다. 만약 규모가 비슷한 상태에서 고구려군과 로마군이 회전(전면전)을 펼친다면 8할(80%)이상 고구려군이 승리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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