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독일이 2차대전 당시 소련을 침공한 이유

2차세계대전 중 일부인 '독소전쟁(독일 vs 소련 전쟁)'은 인류 역사 상 가장 사상자가 많이 발생한 전투입니다.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나치 독일이 불가침 조약을 맺은 소련을 침공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차세계대전 직전 나치 독일과 소련은 불가침 조약을 맺음으로써 구두로 서로 침략하지 않기를 약속하게 됩니다. 하지만 2차세계대전이 발발하고 나치 독일은 프랑스를 점령한 후 영국을 굴복시키기 위해 영국을 포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영국은 섬나라 답게 영국으로 들어오는 해상을 모두 차단하고 방어전선을 수립하게 되는데요. 독일은 영국 해상의 방어전선을 뚫지 못하자 독일의 우수한 항공기를 투입하여 영국본토를 공격하게 됩니다.

독일의 막강한 항공기 공격에도 불구하고 영국 정부는 독일 항공기를 격추시키기 위해 영국 항공기를 띄었고 영국은 독일에 대항하여 불사항전을 하게 됩니다.

그러자 당시 나치 독일의 수상이었던 '아돌프 히틀러'는 이상한 발상을 하나 하게 되는데요.

'아돌프 히틀러'는 불가침 조약을 맺은 소련을 점령해서 영국에게 좌절감을 안겨주겠다는 생각을 하고 소련 침공을 계획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치 독일군은 소련을 침공했고 당시 소련의 지도자인 '이오시프 스탈린'은 소련 전역에 전시령을 선포하게 되는데요.

'스탈린'의 라디오 방송을 들은 소련의 젊은이들은 모두 모스크바로 모여들었고 의미없는 전쟁이었던 '독소전쟁'이 장기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나치 독일의 정예군이 소련의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전멸당하게 되는데요.

나치 독일의 최정예 군대가 전멸당하자 소련군 내부적으로 보복해야한다는 주장이 생겨났고 소련은 베를린으로 진격하여 베를린을 순식간에 함락시켰다고 합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소련을 침공한 이유가 소련을 점령해서 영국에게 좌절감을 안주기 위해서라고 해석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아돌프 히틀러'의 계획은 빗나갔고 '아돌프 히틀러'는 인류 역사 상 최악의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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