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이 넘는 한반도 긴장은 일본이 만들어낸 것이다?
'남북정상회담'이 11년 만에 다시 열린 가운데 일본 정부는 '일본 패싱'을 당하지 않을까 고심초사하고 있습니다. 70년이 넘는 한반도 긴장은 일본이 만들어 냈다는 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본은 1950년 한국전쟁 이후 로비가 가능한 미국 상원과 하원에 로비를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또한 미국 정부에 지속적으로 로비를 하면서 한국전쟁을 통한 경제성장 등의 국익을 취해왔는데요.
북한이 한국전쟁 이후 대한민국에 도발을 감행할 때마다 미국은 전략 무기들을 한반도에 보내거나 인근에 배치하면서 북한을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이 전략 무기를 배치를 하는 동안 중국 역시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병력을 북한 인근에 주둔시키는 행동을 취해왔는데요. 하지만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미국은 북한을 폭격하거나 타격하는 일은 없었고 항상 긴장상태만 유지해왔습니다.
한간에는 한반도 긴장 상태를 유지는 세력은 바로 일본 정부 또는 일본계 미국인 전문가 그룹이라고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미국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 정부의 로비나 일본계들의 로비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일본이 미국 정부에 로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은 한반도 긴장상태를 유지시켜 일본의 중요성과 역활론을 확대시키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일본은 섬 국가지만 한반도와 지리적으로 매우 근접하기 때문에 한반도 긴장상황이 유지되야만 일본 정부가 국익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 트럼프 정부가 출범한 이후 실제로 미국은 북한 핵 시설을 폭격하기 위해 미군 전력을 한반도에 대기시키기도 했었는데요. 이러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동은 일본 정부와 미국에 로비를 하는 일본계 로비 그룹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한은 발 빠르게 핵 시설을 폭파시키기 시작했는데요. 북한의 약속 이행에 의해 문재인 대통령과 미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연합에 요청하여 북한의 핵 폐기의 증인으로 요청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국제연합은 한국과 미국의 요청에 의해 북한 핵 폐기에 대한 증인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의 승인을 기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제연합의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핵 폐기에 대해 모두 찬성하는 입장을 공식발표를 하기도 했는데요. 국제연합에서 북한은 핵 무기를 폐기했다는 공식 발표가 이루어진다면 일본의 의도대로 한반도 긴장상태 유지는 어려울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한반도 종전과 통일 그리고 한반도와 주변국들의 공동사업이 추진된다면 일본은 외톨이임과 동시에 한반도에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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