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들이 '빨간당'에 등돌리고 있는 진짜 이유

대한민국은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대한민국의 '갑질 문화'을 비롯하여 사회 전반적 문제가 터져나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국민들은 '광화문 광장'에 모여 기존 기득권 세력을 몰아내기 위해 집회를 열고 끊임없이 저항해왔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빨간당'에 등돌리고 있는 진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른바 '빨간당'이라고 하면 보수세력을 대표하는 정당인 '자유한국당'이 생각이 나실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새누리당'에서 명칭만 바꾸었을 뿐 정당 구성원들은 그대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에서는 '이명박', '박근혜'라는 대통령을 선출해냈고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을 '부패 공화국'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또한 10년 동안 사회 전반적으로 재벌들의 갑질횡포가 극에 달했으며 부정부패 역시 끝을 모르고 달리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실업률 역시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집권하던 시기 최저치를 달성했고 7포세대라는 단어에서 모든 것을 포기한다는 'N포세대'라는 말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삶이 힘들어진 국민들은 JTBC '뉴스룸' 에서 보도한 비선실세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자 분노했고 결과적으로 '빨간당'에 등을 돌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치에 대해서는 중립인 입장을 가지고 있지만 보수가 집권한 10년 동안 급여는 그대로에 물가는 오르고 국민들의 삶은 정말 힘들어졌습니다. 20대, 30대가 그들의 집권 시기를 겪었다는 것은 세대가 세대인 만큼 대한민국의 '빨간정당'은 앞으로의 추세를 뒤집기는 힘들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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